정형돈♥한유라 딸, 심각한 각막 손상에 위급상황 “몸도 마음도 힘든 3주” (한작가)

장예솔 2024. 6. 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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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딸이 각막 손상을 입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와이 이웃섬으로 여행을 다녀온 한유라와 쌍둥이 딸의 일상이 담겼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한유라는 자녀 교육 문제로 인해 하와이게 거주 중이며, 정형돈은 한국과 하와이를 오가면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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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작가 캡처
한작가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딸이 각막 손상을 입었다.

6월 12일 '한작가'에는 '하와이 생활 역대급 위기에 봉착한 유삼스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와이 이웃섬으로 여행을 다녀온 한유라와 쌍둥이 딸의 일상이 담겼다. 여행 탓에 밀린 집안일을 하던 한유라는 그날 밤 딸 유주가 눈 통증을 호소하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안과에서 검사를 받은 유주는 심각한 각막 손상으로 눈에 염증이 퍼져 위급한 상황이었다고. 이후 유주는 각막 전문의를 만나 치료에 집중한 덕분에 한층 호전된 상태로 한국에 귀국할 수 있었다.

한유라는 "아이를 잘 케어하지 못했다는 죄책감,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더해져 몸도 마음도 힘든 3주였다"며 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열흘의 치료 끝에 처음으로 외출한 유주는 엄마의 걱정에 "괜찮다"며 안심시켰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한유라는 자녀 교육 문제로 인해 하와이게 거주 중이며, 정형돈은 한국과 하와이를 오가면서 생활하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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