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시카고’ 캐스팅 후 바로 술 마셔‥소녀시대도 축하해줘”(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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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이 '시카고' 캐스팅이 된 이후를 떠올렸다.
6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 김호영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레드카펫' 코너에는 뮤지컬 '시카고'의 주연 뮤지컬배우 정선아,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이다.
그러다가 티파니 영은 "나를 축하해주기 위해 그때 '시카고' 때문에 블랙 앤 레드로 드레스코드를 하고 만나 축하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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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이 '시카고' 캐스팅이 된 이후를 떠올렸다.
6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 김호영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레드카펫' 코너에는 뮤지컬 '시카고'의 주연 뮤지컬배우 정선아,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이다. 캐스팅됐을 때 제일 먼저 뭘 했냐고 물어보자 티파니 영은 "캐스팅 소식을 듣고 바로 술 마셨다. 위스키를 마셨다"며 "오디션 과정이 2, 3차까지 가다 보니까 좀 길었다. 모든 넘버와 대사 등을 외우고 오디션을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티파니 영은 "2020년도 그때 당시 제 생일에 가깝게 오디션 결과가 발표가 나서 소녀시대 멤버들과 생일파티를 함께 즐겼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다가 티파니 영은 "나를 축하해주기 위해 그때 '시카고' 때문에 블랙 앤 레드로 드레스코드를 하고 만나 축하받았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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