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천 암각화, 울산아트페어서 홍보 "세계유산 등재 기원"

구미현 기자 2024. 6. 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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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1층 전시장에서 진행하는 '2024 울산국제아트페어(UIAF)'에 참가해 '반구천의 암각화'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내 및 국외 여러 화랑(갤러리)이 참여하는 울산국제아트페어에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를 홍보할 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반구천의 암각화'를 알릴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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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6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 홍보관 운영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13일 서울 국립 고궁박물관에서 개최된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 ‘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국내 절차가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반구대암각화 전경. 2023.07.13. (사진= 울산시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1층 전시장에서 진행하는 ‘2024 울산국제아트페어(UIAF)’에 참가해 ‘반구천의 암각화’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홍보관은 오는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인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한 세계유산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브이아이피(VIP)라운지에 설치된다.

반구천 암각화의 이해를 돕기 위한 관련 글과 영상,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내 및 국외 여러 화랑(갤러리)이 참여하는 울산국제아트페어에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를 홍보할 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반구천의 암각화’를 알릴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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