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에스, 46시리즈 원통형 이차전지 자동화 개발장비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엔에스(432470)가 46시리즈 원통형 자동화 개발 장비를 수주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케이엔에스는 국내 2차전지 부품 제조기업 A사와 '46시리즈 원통형 이차전지 리벳 개발장비 공급'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신규 수주 잔고 확보에 성공했다.
케이엔에스가 이번 수주 계약에 납품할 제품은 46시리즈 리벳(rivet) 장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케이엔에스(432470)가 46시리즈 원통형 자동화 개발 장비를 수주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케이엔에스는 국내 2차전지 부품 제조기업 A사와 ‘46시리즈 원통형 이차전지 리벳 개발장비 공급’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신규 수주 잔고 확보에 성공했다. 이번 계약은 최근 매출액 대비 약 11.97% 수준인 36억원 규모다.
이전 테슬라가 4680 원통형 배터리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46시리즈는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았다. 회사는 테슬라에 이어 BMW, 제너럴모터스(GM) 등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중대형 원통형 배터리에 주목하면서 향후 이차전지 시장에서 46시리즈가 높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케이엔에스 정봉진 대표는 “46시리즈 리벳 장비는 기존 2170 배터리에 없는 공정으로 고도의 기술력과 품질, 높은 생산 속도가 요구되는 장비”라며 “이번 수주는 이제 개화하기 시작한 46시리즈 장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만원짜리가 380만원 명품으로" 아르마니 이어 LVMH도 노동 착취?
- “출근길에 전쟁난 줄”…부안 4.8 지진, CCTV에 포착된 순간(영상)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여기 살아요”…아파트 커뮤니티 ‘시끌’
- “이정도 양에 6000원?”…성심당, 팥빙수도 ‘호평 일색’
-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 외친 美 교수의 '한 가지 부탁'
- 美 대선에 쏠리는 세계의 눈…"바이든 43% vs 트럼프 28%"
- "히포크라테스가 통곡"…의대교수 휴진 결의에 '뿔난' 직원들
- 영탁, 예천양조와 분쟁 최종 승소… "의혹 명명백백 밝혔다" [전문]
- 사라진 예비신랑, 범인은 약혼녀를 짝사랑한 남자였나 [그해 오늘]
- "'영끌족'·역전세 쏟아지는 경매…지금이 기회" 입찰법정 가보니[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