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하수처리구역 28.165㎢로 확대…1.85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여주시는 최근 환경부로부터 하수도정비 기본 계획을 승인받아 주민불편 해소와 각종 개발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여주시는 그동안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을 조속히 승인 받기 위해 환경부, 환경청, 환경공단 등에 사업의 적정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해 왔으며, 이번에 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얻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최근 환경부로부터 하수도정비 기본 계획을 승인받아 주민불편 해소와 각종 개발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이었던 취락지구등 미지정 필지에 대한 하수처리구역 편입 추진을 위해 지난 2023년 6월부터 용역을 추진, 1.856㎢의 면적을 추가로 편입시켜 기존 26.309㎢에서 28.165㎢로 확대 변경했다.
여주시는 그동안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을 조속히 승인 받기 위해 환경부, 환경청, 환경공단 등에 사업의 적정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해 왔으며, 이번에 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얻어냈다.
이에따라 시는 중장기적인 여주시 개발계획 등을 반영한 여주시 하수도정비 기본 계획 전체 변경안도 올해말까지 신청, 내년까지 승인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