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하수처리구역 28.165㎢로 확대…1.856㎢↑

이준구 기자 2024. 6. 1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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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최근 환경부로부터 하수도정비 기본 계획을 승인받아 주민불편 해소와 각종 개발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여주시는 그동안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을 조속히 승인 받기 위해 환경부, 환경청, 환경공단 등에 사업의 적정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해 왔으며, 이번에 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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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승인…주민불편 해소·개발사업 추진 가능
[여주=뉴시스] 여주시청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최근 환경부로부터 하수도정비 기본 계획을 승인받아 주민불편 해소와 각종 개발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이었던 취락지구등 미지정 필지에 대한 하수처리구역 편입 추진을 위해 지난 2023년 6월부터 용역을 추진, 1.856㎢의 면적을 추가로 편입시켜 기존 26.309㎢에서 28.165㎢로 확대 변경했다.

여주시는 그동안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을 조속히 승인 받기 위해 환경부, 환경청, 환경공단 등에 사업의 적정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해 왔으며, 이번에 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얻어냈다.

이에따라 시는 중장기적인 여주시 개발계획 등을 반영한 여주시 하수도정비 기본 계획 전체 변경안도 올해말까지 신청, 내년까지 승인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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