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100書]한국수자원공사 "지진에 부안댐 긴급 점검···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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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부안권지사는 12일 오전 8시26분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부안댐에서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수공은 지진 발생 이후 약 3시간 동안 정밀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해 안전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고 댐을 정상 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원용 수공 부안권지사장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댐의 안전을 철저하게 점검했다"며 "지속적인 점검으로 추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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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부안권지사는 12일 오전 8시26분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부안댐에서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수공은 지진 발생 이후 약 3시간 동안 정밀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해 안전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고 댐을 정상 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원용 수공 부안권지사장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댐의 안전을 철저하게 점검했다"며 "지속적인 점검으로 추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공은 앞으로 있을지 모르는 여진에 대비해 부안댐의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부안댐은 1996년 준공된 다목적댐으로 부안군과 고창군, 새만금 일대에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세종=송종호 기자 joist1894@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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