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를 ‘PR메카’로…프레인글로벌, 산학연계 교육 프로젝트 가동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6. 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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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컨설팅 그룹인 프레인글로벌(대표 김평기)은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와 함께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레인글로벌은 홍보광고학과의 캡스톤디자인 교과 'PR캠페인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브랜드·기업 홍보를 담당하는 프레인의 임원과 실무진이 직접 강의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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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프레인글로벌]
PR컨설팅 그룹인 프레인글로벌(대표 김평기)은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와 함께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레인글로벌은 홍보광고학과의 캡스톤디자인 교과 ‘PR캠페인실습’을 진행했다.

캡스톤디자인은 1~2학년 동안 배운 전공교과목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리더십을 배양하도록 지원하는 정규 교과목이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브랜드·기업 홍보를 담당하는 프레인의 임원과 실무진이 직접 강의를 담당했다.

또 SK하이닉스, 라이엇게임즈, 핀에어, 클럽메드 등 실제 홍보 사례를 기반으로 전통적인 언론홍보 사례를 살펴봤다.

온라인 소통채널로 각광받는 링크드인 플랫폼에 대한 이해와 운영까지 기업 홍보의 변화와 트렌드도 짚어봤다.

한윤진 프레인글로벌 이사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PR 담당자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고, 인력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프레인글로벌은 PR 인재를 계속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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