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합천박물관 여름역사강좌 수강생 모집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합천박물관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 '제2회 여름역사강좌'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역민들의 서양사에 대한 강의 요청 의견을 수렴해 '지중해의 역사'라는 주제로 지역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합천박물관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 ‘제2회 여름역사강좌’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역민들의 서양사에 대한 강의 요청 의견을 수렴해 ‘지중해의 역사’라는 주제로 지역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6월 20일부터 7월 18일까지 5주간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역사문화에 관심 있는 군민과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강좌 세부 내용은 ▲그리스의 건축문화(조형규 국립창원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지중해, 이슬람의 바다:오스만의 지중해(김동원 부산대학교 역사교육과 외래교수) ▲기도하는 자와 싸우는 자(이정민 경상국립대학교 사학과 교수) ▲르네상스, 북부 이탈리아에서 알프스 이북으로(상동) ▲이슬람문화사-현재 전쟁은 어디서 시작되었나?(박현도 서강대학교 유로메나 연구소 대우교수) 5개 주제로 구성되며 관련 전문가들이 강의에 나선다.
수강신청 방법은 합천박물관 방문 접수, 전화(055-930-4882), 합천박물관 홈페이지, 밴드, 합천군 평생교육포털로 가능하며, 신청 인원은 선착순 50명까지다.
◇ 합천읍,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경남 합천읍(읍장 오미화)은 지난 11일 읍사무소 1층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비상대응체계 구축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합천경찰서 중부지구대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폭언, 폭행 등 민원인 위법행위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특이민원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실시했다.
훈련은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폭언 및 폭행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 ▲사전고지 후 녹음 ▲112상황실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출동 경찰의 민원인 제지 및 인계 등으로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