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상의 회원사들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규제 완화 등 건의

최해영 기자 2024. 6. 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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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상공회의소(이하 평택상의) 회원사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 완화 등이 필요하다며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건의했다.

이강선 평택상의 회장은 "반도체 중심의 협력업체와 환황해권 중심으로 자동차·항만물류 기업, 북부의 식품·약품업체 등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경제 규모에 맞는 기업종사와 방문자를 위한 배후단지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고, 근무시간 유연화 적용 확대도 필요하다"며 "협력과 신규 규제 철폐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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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평택상의 6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초청 인사회’에서 홍기원·이병진·김현정 국회의원과 이강선 회장, 회원사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노연기자

 

평택상공회의소(이하 평택상의) 회원사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 완화 등이 필요하다며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건의했다.

평택상의는 12일 평택상의 6층 컨퍼런스룸에서 더불어민주당 홍기원(평택갑)·이병진(평택을)·김현정(평택병) 국회의원과 회원사를 초청해 ‘제22대 국회의원 초청 인사회’를 개최했다.

인사회는 지역 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협력과 소통의 장을 갖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이강선 평택상의 회장과 세 의원들의 인사를 시작으로 평택상의 회원사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규제 완화 등 지역별 회원사들의 제언을 담은 건의서를 세 의원에게 전달했다.

이강선 평택상의 회장은 “반도체 중심의 협력업체와 환황해권 중심으로 자동차·항만물류 기업, 북부의 식품·약품업체 등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경제 규모에 맞는 기업종사와 방문자를 위한 배후단지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고, 근무시간 유연화 적용 확대도 필요하다”며 “협력과 신규 규제 철폐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해영 기자 chy4056@kyeonggi.com
안노연 기자 squidgam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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