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상의 회원사들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규제 완화 등 건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택상공회의소(이하 평택상의) 회원사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 완화 등이 필요하다며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건의했다.
이강선 평택상의 회장은 "반도체 중심의 협력업체와 환황해권 중심으로 자동차·항만물류 기업, 북부의 식품·약품업체 등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경제 규모에 맞는 기업종사와 방문자를 위한 배후단지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고, 근무시간 유연화 적용 확대도 필요하다"며 "협력과 신규 규제 철폐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상공회의소(이하 평택상의) 회원사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 완화 등이 필요하다며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건의했다.
평택상의는 12일 평택상의 6층 컨퍼런스룸에서 더불어민주당 홍기원(평택갑)·이병진(평택을)·김현정(평택병) 국회의원과 회원사를 초청해 ‘제22대 국회의원 초청 인사회’를 개최했다.
인사회는 지역 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협력과 소통의 장을 갖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이강선 평택상의 회장과 세 의원들의 인사를 시작으로 평택상의 회원사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규제 완화 등 지역별 회원사들의 제언을 담은 건의서를 세 의원에게 전달했다.
이강선 평택상의 회장은 “반도체 중심의 협력업체와 환황해권 중심으로 자동차·항만물류 기업, 북부의 식품·약품업체 등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경제 규모에 맞는 기업종사와 방문자를 위한 배후단지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고, 근무시간 유연화 적용 확대도 필요하다”며 “협력과 신규 규제 철폐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해영 기자 chy4056@kyeonggi.com
안노연 기자 squidgame@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직무대리 검사 퇴정’ 재판장 기피 신청, 성남지원 형사3부 심리
- 한국, ‘숙적’ 日에 통한의 역전패…4강행 ‘가물가물’
- 민주당 경기도당 "이재명 판결, 사법살인"
- 이재명 대표,1심 선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포토뉴스]
- 인천 흥국생명, 道公 잡고 개막 7연승 ‘무패가도’
- 법원, 야탑역 흉기난동글 작성한 커뮤니티 직원 구속영장 ‘기각’
- 한동훈 ‘하루 5개 SNS 논평’…뉴스 크리에이터 노렸나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한다…"주주가치 제고"
- 안양 정관장, 고졸 ‘최대어’ 박정웅 1순위 지명
- ‘최초 의혹 제기’ 김은혜, 이재명 집유에 “거짓은 진실 이길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