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시아쿼터로 LG 출신 구탕 영입

맹봉주 기자 2024. 6. 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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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전력 보강이다.

서울 삼성은 12일 "새 시즌을 함께할 아시아쿼터 선수로 저스틴 구탕(27, 188cm)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필리핀 출신의 구탕은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운동능력, 파워를 이용한 돌파 및 득점력이 우수한 포워드 자원이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창원 LG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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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 구탕 ⓒ 서울 삼성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확실한 전력 보강이다.

서울 삼성은 12일 "새 시즌을 함께할 아시아쿼터 선수로 저스틴 구탕(27, 188cm)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필리핀 출신의 구탕은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운동능력, 파워를 이용한 돌파 및 득점력이 우수한 포워드 자원이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창원 LG에서 뛰었다. 평균 기록은 8.5득점 3.1리바운드 2.4어시스트.

삼성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활동력을 통해 코트 위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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