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흡연·마약 등 오·남용 예방교육 활성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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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난 11일 초·중·고·특수학교장 270여 명 대상으로 흡연·마·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연수 외에도 흡연·마약·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위해 △초·중·고·특수학교 319개 학교 대상 흡연 예방선도학교 지정 운영 △흡연 학생 대상 학생 금연학교 운영 △지역사회와 연계한 흡연 예방교육·금연사업 △마약예방교육 강사비 지원 △마약예방교육을 위한 TF 구성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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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난 11일 초·중·고·특수학교장 270여 명 대상으로 흡연·마·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It's our golden time! 청소년 신종 담배 / 신종 마약 노출 예방’을 주제로 진행했다. 청소년 담배 사용·신종 마약류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학교 예방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장의 역량 강화에 목적을 뒀다.
특히 학교장들은 신종 담배의 유형과 위험성, 마약에 쉽게 노출되는 사례 등 안내를 통해 IP 추적이 불가능한 다크웹을 통한 불법광고 접촉, 가상자산을 통한 대금 결재, 국제우편, 던지기 등 관련 수법 등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수법의 다변화 등으로 인한 10대 흡연률과 마약범죄의 증가 현황·예방을 위한 교육이 중요함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연수 외에도 흡연·마약·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위해 △초·중·고·특수학교 319개 학교 대상 흡연 예방선도학교 지정 운영 △흡연 학생 대상 학생 금연학교 운영 △지역사회와 연계한 흡연 예방교육·금연사업 △마약예방교육 강사비 지원 △마약예방교육을 위한 TF 구성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흡연·마약.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게 보호하고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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