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빙로봇·하이오더 덕분에 식당 일손부담 덜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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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의 서빙로봇이 종업원의 접시 운반을 대신하고 종업원들은 오직 손님에게만 집중할 수 있어서 KT 서빙로봇의 선택이 신의 한수였습니다."
박힘찬 여수관 대표는 소상공인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서빙로봇과 KT의 테이블오더 서비스인 하이오더를 도입한 만족감을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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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힘찬 여수관 대표는 소상공인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서빙로봇과 KT의 테이블오더 서비스인 하이오더를 도입한 만족감을 이렇게 밝혔다.
박 대표는 "지난 5개월 동안 사업을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로봇을 검토해 오던 중 전북권 음식점 중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모악산 소야'에서 KT의 서빙로봇 15대와 KT 하이오더 90대가 종업원을 대신해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최종 선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여수관에는 12대의 서빙로봇이 101개가 테이블을 담당함으로써 "여기요"나 호출벨을 누르는 일이 없어 손님과 종업원의 만족도가 높다.
KT의 테이블오더인 '하이오더'는 지난해 론칭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해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고객 만족도가 높다. 호남지역에만 이미 약 1만대의 하이오더가 도입돼 사용되고 있고 서빙로봇은 650대가 설치돼 소상공인의 바쁜 일손을 돕고 있다.
김진철 KT 전남·북고객본부장 상무는 "KT는 서빙로봇과 테이블오더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용에 핵심요소인 통신환경이 최적화 돼 있고 대형매장에는 필수품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어려운 경기에 사장님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외식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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