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아시아쿼터 선수로 저스틴 구탕 영입

원태성 기자 2024. 6. 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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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12일 지난 시즌까지 창원 LG에서 뛰었던 저스틴 구탕을 영입했다.

삼성 구단은 "구탕은 빠른 스피드와 파워를 이용한 돌파와 득점력이 뛰어난 포워드"라며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활동력을 통해 코트 위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구탕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뛰며 경기당 평균 8.5점, 3.1리바운드, 2.4어시스트, 3점 성공률 54.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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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2024년까지 창원 LG서 활약
"코트 위에서 에너지 불어넣을 것"
프로농구 서울 삼성 제공.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12일 지난 시즌까지 창원 LG에서 뛰었던 저스틴 구탕을 영입했다.

삼성 구단은 "구탕은 빠른 스피드와 파워를 이용한 돌파와 득점력이 뛰어난 포워드"라며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활동력을 통해 코트 위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구탕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뛰며 경기당 평균 8.5점, 3.1리바운드, 2.4어시스트, 3점 성공률 54.7%를 기록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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