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X원우의 '도심 출몰'…극강 몰입되는 '디스 맨'

장진리 기자 2024. 6. 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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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광고 시간 관객들의 눈을 번쩍 뜨게 만든 주인공은 세븐틴의 새 유닛 정한X원우다.

지난 7일부터 전국 CGV에서 정한X원우 첫 싱글 '디스 맨'의 프롤로그 필름이 광고로 송출되고 있었다.

'디스 맨'은 전 세계 사람들이 꿈을 통해 한 남자를 목격한다는 도시전설을 정한X원우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재해석한 음반이다.

정한X원우가 새롭게 쓸 도시전설 '디스 맨'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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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정한X원우. 출처| 세븐틴 공식 SN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신작 영화인가?" 지난 9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시작 전 송출되는 광고 하나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련된 영상미와 스산한 분위기, 배우들의 아우라가 웬만한 상업 영화 예고편이나 하이엔드 브랜드 CF를 방불케 했다. 그 때 익숙한 세븐틴의 얼굴이 스쳐 지나갔다.

지루한 광고 시간 관객들의 눈을 번쩍 뜨게 만든 주인공은 세븐틴의 새 유닛 정한X원우다. 지난 7일부터 전국 CGV에서 정한X원우 첫 싱글 ‘디스 맨’의 프롤로그 필름이 광고로 송출되고 있었다. 광고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는 캐럿(공식 팬덤명)들도 심심치 않게 보였다. 상영관 밖 대형 스크린에서 ‘디스 맨’ 프롤로그 필름이 송출되자 곳곳에서 카메라 셔터음이 들렸다.

정한X원우의 ‘깜짝 도시 출몰’은 이달 초 시작됐다. 지난 1일 서울 성수동을 비롯해 명동과 삼성동의 대형 건물에 ‘디스 맨’ 오피셜 포토 중 일부가 내걸린 것. 이는 온라인 공개를 우선하는 프로모션 법칙을 깨고, 오프라인 광고로 콘텐츠를 처음 선보인 특이 사례였다. 정한X원우의 오피셜 포토는 일본 도쿄 시부야 거리의 건물에도 게시됐다.

전 세계 팬들이 온라인에서 초연결되는 시대에 정한X원우는 왜 오프라인을 찾았을까.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앨범 콘셉트에 착안한 프로모션”이라고 설명했다. 프로모션 콘텐츠의 영화적인 표현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현실(도시)에 나타난 비현실(‘디스 맨’)을 구현하기 위해 영화관과 옥외 광고를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디스 맨’은 전 세계 사람들이 꿈을 통해 한 남자를 목격한다는 도시전설을 정한X원우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재해석한 음반이다. ‘도시’라는 현실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꿈 속에서 본 남자’라는 비현실적인 소재를 담았다. 프롤로그 필름과 오피셜 포토 속 정한X원우의 비주얼은 치명적이고 매혹적인 분위기로 연출돼 ‘환상적인 환상’의 세계를 예고했다.

세븐틴이 실제 멤버들의 성장에 기반한 서사를 들려준다면, 정한X원우는 판타지 기반의 앨범을 통해 정반대의 매력을 보여주는 셈이다. 반응은 이미 뜨겁다. 온라인에서는 ‘취향 저격’이라는 말들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프로모션이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업계의 평가도 잇따르고 있다.

정한X원우가 새롭게 쓸 도시전설 ‘디스 맨’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음반에는 박주원이 기타 연주에 힘을 보탠 타이틀곡 ‘어젯밤’을 비롯해 정한의 솔로곡 ‘뷰티풀 몬스터’, 원우의 솔로곡 ‘휴지통’ 등 총 3곡이 실린다.

▲ 세븐틴 정한X원우. 제공| '디스 맨' 프롤로그 필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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