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가공공장서 60대 작업자, 압축기에 끼여…사망
양효원 기자 2024. 6. 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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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의 한 플라스틱 가공 공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압축기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9분께 작업자 A(60대)씨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당시 냉각수 밸브 점검 작업에 나섰다가 갑자기 압축기가 작동하면서 기계에 끼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씨는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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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화성시의 한 플라스틱 가공 공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압축기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9분께 작업자 A(60대)씨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당시 냉각수 밸브 점검 작업에 나섰다가 갑자기 압축기가 작동하면서 기계에 끼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씨는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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