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공원 일대 '역사문화 조성 청사진' 제시

제주방송 하창훈 2024. 6. 1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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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신산공원 일대 조성될 '제주 역사문화기반 구축 사업'의 기본 구상 용역이 마무리댔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6월부터 실시된 용역을 통해 '보전.조성.연계'를 기본 원칙으로 기존 자연을 최대한 살리면서 생태공간 조성과 주변 연계성을 강화한 '제주 자연앤 삶 공원' 조성안이 제안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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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공원 전경 (사진, 제주자치도)


제주시 신산공원 일대 조성될 '제주 역사문화기반 구축 사업'의 기본 구상 용역이 마무리댔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6월부터 실시된 용역을 통해 '보전.조성.연계'를 기본 원칙으로 기존 자연을 최대한 살리면서 생태공간 조성과 주변 연계성을 강화한 '제주 자연앤 삶 공원' 조성안이 제안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안에 따르면 신산공원은 '제주 마을'을 콘셉트로 5가지 테마로 꾸며지고, 가칭 '제주역사관'은 고대 탐라국부터 근현대까지 제주인의 삶과 위상을 조명하는 공간으로 꾸며지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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