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아시아쿼터 선수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올해 처음 도입된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WKBL은 12일 서울 강서구 사옥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번 추첨식에서 신한은행이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명 순번 추첨식은 지난 시즌 성적에 따라 정규리그 6위 부산 BNK와 5위 신한은행이 각각 50%의 1순위 지명권 획득 확률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올해 처음 도입된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WKBL은 12일 서울 강서구 사옥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번 추첨식에서 신한은행이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명 순번 추첨식은 지난 시즌 성적에 따라 정규리그 6위 부산 BNK와 5위 신한은행이 각각 50%의 1순위 지명권 획득 확률로 진행됐다.
그 결과 1순위는 신한은행, 2순위는 BNK 썸이 차지했다. 이어 나머지 4개팀을 대상으로 진행된 2그룹 추첨을 진행한 결과 3순위 부천 하나원큐, 4순위 용인 삼성생명, 5순위 청주 KB, 6순위 아산 우리은행의 순서로 지명권을 행사하게 됐다.
아시아쿼터 드래프트는 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일본 국가대표 출신의 다니무라 리카, 나가타 모에 등 12명이 참가한다.
k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