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서산 대산 앞바다에 어린 광어·우럭 25만마리 방류

정윤덕 2024. 6. 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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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는 12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 앞바다에 어린 광어 및 우럭 25만마리와 바지락 종패를 방류했다.

한화토탈의 이 같은 바다 가꾸기 사업은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지난해 엘니뇨에 이어 올해에는 라니냐 현상이 예상되는 등 이상기온에 따른 어족자원 보호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바다 가꾸기 사업이 해양생태계 보호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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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서산 대산 앞바다에 어린 광어·우럭 25만마리 방류 [한화토탈에너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한화토탈에너지스는 12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 앞바다에 어린 광어 및 우럭 25만마리와 바지락 종패를 방류했다.

한화토탈의 이 같은 바다 가꾸기 사업은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했다.

한화토탈은 인근 해안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매년 여름 삼길포에서 열리는 우럭축제를 지원하고 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지난해 엘니뇨에 이어 올해에는 라니냐 현상이 예상되는 등 이상기온에 따른 어족자원 보호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바다 가꾸기 사업이 해양생태계 보호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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