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연구정보원, 학생정보올림피아드 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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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12일부터 14일까지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 도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수학적 지식과 해결능력을 바탕으로 알고리즘을 이용해 문제 해결 코드를 작성하는 대회다.
홍만표 교육연구정보원장은 "디지털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필수적인 알고리즘 학습에 관한 관심을 지속하고, 문제해결력을 키우기 위한 창의융합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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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12일부터 14일까지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 도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수학적 지식과 해결능력을 바탕으로 알고리즘을 이용해 문제 해결 코드를 작성하는 대회다.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한다.
각 학교 대표로 선발된 초·중·고등학교 194명의 학생이 참여해 3시간 동안 경진한다.
상위 입상자에게는 교육감상과 교육연구정보원장 상장 등을 주며, 방학 중에 프로그래밍 마스터 과정(16시간)을 수강할 특권을 부여한다.
프로그래밍 마스터 과정은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입상 경력 전문가와 도내 정보올림피아드 출제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홍만표 교육연구정보원장은 "디지털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필수적인 알고리즘 학습에 관한 관심을 지속하고, 문제해결력을 키우기 위한 창의융합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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