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rt' 경남FC, 남해서 전지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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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남해서 구슬땀을 흘렸다.
A매치 휴식기를 맞이한 경남은 리그 반등을 위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에서 하계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시즌 중 전지훈련을 치르는 경남을 격려하고, 좋은 전지훈련시설을 갖춘 남해군의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경남 도내 프로축구단인 경남은 매력적인 전지훈련지로써 여건을 갖춘 남해군에서 좋은 훈련 효과를 보여주며 리그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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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FC, 7일부터 11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에서 하계전지훈련 통해 리그 반등 준비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경남FC가 남해서 구슬땀을 흘렸다.
A매치 휴식기를 맞이한 경남은 리그 반등을 위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에서 하계전지훈련을 진행했다.
남해군은 하계전지훈련을 진행하는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시즌 중 전지훈련을 치르는 경남을 격려하고, 좋은 전지훈련시설을 갖춘 남해군의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신호 부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남해에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 경남FC가 이번 시즌 승격을 거둬, 남해를 포함한 경남 도내 축구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현철 대표이사는 "전지훈련 때마다 남해를 찾았는데, 남해의 잔디가 매우 좋다보니 우리 팀 선수들의 훈련에도 큰 도움이 된다. 구단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특히, 경남 도내 프로축구단인 경남은 매력적인 전지훈련지로써 여건을 갖춘 남해군에서 좋은 훈련 효과를 보여주며 리그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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