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오늘(12일)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테니까' 발매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김준수(XIA)가 청춘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노래로 돌아온다.
12일 김준수가 새 싱글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테니까'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이번 신곡은 불완전한 청춘을 향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냈으며 김준수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김준수의 이번 신곡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는 청춘을 향한 응원과 위로가 깃든 가삿말에 트렌디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세미 록발라드풍의 곡.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금속성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가 곡의 포문을 열어, 듣는 이 모두에게 헤어 나올 수 없는 깊은 몰입감에 빠져들 것을 예고한다.
특히 '또다시 맞이한 이 계절에 너를 꼭 안아 줄게', '불어올 바람 앞에 다 녹아내리길', '좋았던 기억들만 안고서 우리 다시 시작하는 거야'와 같은 희망적인 가삿말은 다가올 미래를 다시금 찾아올 새로운 계절에 비유했다. 계절과 같이 시시각각 변하는 다양한 감정과 인생의 경험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청춘에 대한 서사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래로 표현해낸 것.
김준수는 신곡 홍보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 지난 5일 개봉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의 본 영화 상영 전, 배우 여진구가 출연해 힘을 보탠 신곡 뮤직비디오를 영화 종영 시까지 스크린에서 특별 상영한다. 또한 음원 발매 2시간 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컴백 기념 스페셜 라이브를 진행한다.
오랜만에 가수로서의 본업으로 돌아오는 김준수의 이번 신보는 청량하고 시원시원한 목소리가 곡의 다이내믹한 매력을 극대화해 일상을 살아가는 수많은 청춘들에게 깊은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의 새로운 음악과 다채로운 컴백 활동들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상황.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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