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한우 저탄소 사육 기반 조성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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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안성맞춤아트홀 대회의실에서 '안성시 탄소중립 한우 브랜드 구축사업 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안성시 탄소중립 한우 브랜드 구축사업은 소·염소 ·양 등 반추가축 사육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저감할 수 있는 저탄소 사육모델 개발을 통해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 안성시 한우 브랜드 이미지 구축 ▲탄소 저감 축산물 시장 수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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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안성맞춤아트홀 대회의실에서 ‘안성시 탄소중립 한우 브랜드 구축사업 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안성시 탄소중립 한우 브랜드 구축사업은 소·염소 ·양 등 반추가축 사육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저감할 수 있는 저탄소 사육모델 개발을 통해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 안성시 한우 브랜드 이미지 구축 ▲탄소 저감 축산물 시장 수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추진된다.
보고회에는 유태일 부시장, 축산단체,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방향 및 일정공유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저탄소 사육기반 조성을 골자로 탄소중립을 위한 사육실증 실험과 저탄소 축산물 인증 컨설팅을 동시에 추진해 중앙 정부 탄소저감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안성시만의 탄소 저감 사육 매뉴얼을 양축 농가에 널리 적용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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