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경기도 도로 제설 평가에서 ‘최우수’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시군별 도로 제설평가에서 포천시가 최우수 시군에 선정했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설해 대책 수립, 장비 사전 정비 및 유지관리, 제설 모범사례 등 17개 항목을 평가해 상위 9개 기관을 선정했다.
제설 대책 기간은 11월 15일부터 다음 해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이지만 시군에서는 설해 대책 수립에 따른 제설 장비 정비 및 수리, 제설제 구매, 장비 임차, 개선방안 수립 등 일 년 내내 제설 대책을 준비하고 실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시군별 도로 제설평가에서 포천시가 최우수 시군에 선정했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설해 대책 수립, 장비 사전 정비 및 유지관리, 제설 모범사례 등 17개 항목을 평가해 상위 9개 기관을 선정했다.
우수는 동두천시, 용인시, 파주시, 고양시가/ 장려는 김포시, 부천시, 평택시, 양평군이 선정됐다.
제설 대책 기간은 11월 15일부터 다음 해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이지만 시군에서는 설해 대책 수립에 따른 제설 장비 정비 및 수리, 제설제 구매, 장비 임차, 개선방안 수립 등 일 년 내내 제설 대책을 준비하고 실행한다.
포천시는 마을 제설 장비 지원을 위한 예비비 확보, 폭설 대비 모의 훈련 실시, 차량고립 시 구난 대책 강구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경기도는 평가 결과 우수 상위 9개 시군에 표창장과 도로 유지관리 지원사업비 2억 원을 지원한다. 최우수는 4천만 원, 우수는 3천만 원, 장려는 1천만 원씩이다.
양춘석 경기도 도로안전과장은 “도로 제설 평가는 제설업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시군과 함께 겨울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리석었다” 용준형, 5년 만에 ‘정준영 단톡방’ 해명
- “제 이상형”…‘1타 강사’ 정승제, 혼인신고서 받았다
- 한채영 남편의 숨겨진 딸?…‘돌싱 루머’ 퍼진 사진 봤더니
- “우리 팬을 무시해?” 中관중 야유에…‘손가락 도발’로 되갚아 준 손흥민
- 이세영, 파혼 후 연애 시작…“새 연하 남친 소개합니다”
- 박세리 “아빠 때문에 골프 시작…번 돈 수백억 다 드렸다” 재조명
- ‘김새론과 열애설’ 김수현…또 다른 여배우와 열애 의혹
- “군의원 남편 목숨 끊고” 잡힌 ‘90억대’ 사기 아내…징역 8년에 항소
- ‘아줌마 출입 금지’ 안내문 내 건 헬스장… 무슨 일이?
- “악성종양 수술”…걸그룹 출신 여배우, 암투병 근황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