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아시아쿼터 자원으로 저스틴 구탕 영입
김진엽 기자 2024. 6. 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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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2024~2025시즌을 함께할 아시아쿼터 선수로 저스틴 구탕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188㎝ 90㎏의 저스틴 구탕은 두 번째 KBL 무대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그는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창원 LG에서 활약했다.
삼성 측은 "저스틴 구탕은 빠른 스피드와 파워를 이용한 돌파 및 득점력이 우수한 포워드 자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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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 및 득점력이 우수한 포워드 자원"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2024~2025시즌을 함께할 아시아쿼터 선수로 저스틴 구탕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188㎝ 90㎏의 저스틴 구탕은 두 번째 KBL 무대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그는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창원 LG에서 활약했다.
당시 경기당 평균 8.5점 3.1리바운드 2.4도움 등을 기록한 바 있다.
삼성 측은 "저스틴 구탕은 빠른 스피드와 파워를 이용한 돌파 및 득점력이 우수한 포워드 자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활동력을 통해 코트 위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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