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 무상증자 결정…본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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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사세 확장에 따른 본사 이전과 2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스웨이브 관계자는 "본사 확장 이전과 더불어 지속 성장에 대한 의지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주주친화 정책과 저평가된 주가 부양할 방법을 고민해 실천에 옮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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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사세 확장에 따른 본사 이전과 2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무상증자로 보통주식 490만1526주에 대해 1주당 2주가 신규로 발행된다. 총 발행 예정 주식 수는 1470만4578주다. 신주배정기준일은 7월 1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25일이다.
회사는 2021년 서울 마곡동 신사옥 이전에 이어 여의도 앵커원 빌딩(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제금융로 39, 20층)으로 본사 소재지를 이전한다.
인스웨이브 관계자는 “본사 확장 이전과 더불어 지속 성장에 대한 의지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주주친화 정책과 저평가된 주가 부양할 방법을 고민해 실천에 옮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대한민국 경제·금융 중심 여의도로 본점을 이전해 주요 고객사에 더 가까이 다가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면서 “모든 행보가 결실 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AI와 클라우드 기술 기반 기술 성장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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