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호주와 불과 1.58점 차이로 1포트 확정! 3차 예선 더 수월해졌다... 일본-이란 이어 아시아 랭킹 3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비교적 수월한 상대들을 만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도 12일 스타뉴스를 통해 "어제 경기 결과로 한국은 아시아에서 FIFA 랭킹 3위 확보를 확정 지었다. 월드컵 예선 포트 배정은 FIFA 랭킹 순으로 결정된다. 3차 예선 조추첨은 27일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IFA 랭킹을 매일 산정하는 '풋볼 랭킹 닷컴'은 12일 한국이 23위 호주를 제치고 22위 자리를 지킬 것이라 밝혔다. 해당 매체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총점 1572.87점으로 호주(1571.29)를 불과 1.58점 차이로 따돌린다.
현재 규정상 월드컵 3차 예선 포트는 FIFA 랭킹 순으로 배정된다. '풋볼 랭킹 닷컴'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22위로 일본(17위)과 이란(20위)에 이어 아시아 전체 3위로 포트 1이 확정된다. 같은 포트에 속한 나라들은 한 조에 배정되지 않는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도 12일 스타뉴스를 통해 "어제 경기 결과로 한국은 아시아에서 FIFA 랭킹 3위 확보를 확정 지었다. 월드컵 예선 포트 배정은 FIFA 랭킹 순으로 결정된다. 3차 예선 조추첨은 27일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6일 싱가포르 원정에서 한국은 이강인과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멀티골, 주민규(울산HD)의 국가대표팀 데뷔골 등에 힙입어 7-0 대승을 기록했다. 21세 유망주 미드필더 배준호(스토크 시티)도 후반전에 A대표팀 첫골을 신고했다.
한국은 5승 1무 승점 16으로 2위 중국(2승 2무 2패 승점 8)을 8점 차이로 제치고 C조 선두로 2차 예선을 마무리했다. 3차 예선은 오는 9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종신 재계약→주급도 파격 인상? 토트넘 뒤늦은 후회, 에이스 자존심 살려줄까 - 스타뉴
- '로드걸' 정주희, 환상 비키니 화보 공개 '섹시미 철철' - 스타뉴스
- 'H컵 볼륨' 아프리카 인기 BJ, 초밀착 샷 '더 놀랍네' - 스타뉴스
- '베이글女' 이다혜 치어, 깜찍 얼굴에 이런 볼륨이... - 스타뉴스
- 허수미 치어리더, 환상적 '늘씬 글래머' 섹시美 작렬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