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故문빈 동생 문수아 복귀 언급 “누구보다 응원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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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고(故) 문빈의 동생 빌리 문수아를 응원했다.
곽튜브는 "여행하는데 츠키가 너무 착해서 그때부터 빌리 노래를 엄청 듣기 시작했다"고 덧붙이며 츠키의 인성을 극찬했다.
노래를 듣기 전 김신영은 "수아가 얼마 전에 합류하며 (빌리가) 완전체가 됐다"며 "누구보다 응원한다고 말씀드린다"고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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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고(故) 문빈의 동생 빌리 문수아를 응원했다.
6월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곽튜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는 15일 오후 첫 방송 될 ENA-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2(이하 기사식당 2)'는 곽튜브가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고 평범한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빌리 츠키와 우즈베키스탄의 곳곳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곽튜브는 빌리의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를 신청하며 츠키와의 의리를 자랑했다. 곽튜브는 "여행하는데 츠키가 너무 착해서 그때부터 빌리 노래를 엄청 듣기 시작했다"고 덧붙이며 츠키의 인성을 극찬했다.
노래를 듣기 전 김신영은 "수아가 얼마 전에 합류하며 (빌리가) 완전체가 됐다"며 "누구보다 응원한다고 말씀드린다"고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문수아는 고 문빈의 동생이다. 문빈 사망 이후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활동 복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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