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비연예인 유튜버, 요즘은 나 때보다 성공 쉽지 않아”(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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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예전보다 훨씬 이름 알리기 어려워진 요즘 개인 채널 시장을 언급했다.
6월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곽튜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곽튜브가 곧 200만 구독자를 앞두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수를 체크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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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예전보다 훨씬 이름 알리기 어려워진 요즘 개인 채널 시장을 언급했다.
6월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곽튜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곽튜브가 곧 200만 구독자를 앞두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수를 체크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곽튜브는 "조회수가 중요해 구독자 수는 그렇게 보지 않지만 주변에서 많이 얘기해 200만 가까운 건 알고 있다"고 말했다.
곽튜브는 200만 달성 기념 이벤트가 있냐는 말에 "사실 100만 때도 안 했다"면서 "요새 100만, 200만 이벤트를 안 하는 추세다. 내추럴하게, 팬 이벤트보다 (구독자들과) 친구 같은 느낌이라 '우리 친구, 우리 동생 200만 됐구나'하시고 감사 인사 정도 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개인 채널을 새로 시작하는 경우 쉽지 않다는 김신영의 말에 "쉽지 않다. 특히 저같이 직장 다니다 채널 운영하시는 분들을 보면 저 때보다 잘되기가, 알려기기가 힘든 것 같다"고 동의했고, 김신영은 "알고리즘 올라가기가 힘들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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