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폭염주의보 지역 확대…무더위 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염특보 발효 지역이 확대됐다.
대구지방기상청은 12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북 구미·고령·성주·칠곡·김천·상주·의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대구와 경북 영천·경산·청도·경주는 지난 10일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사흘째 유지되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염특보 발효 지역이 확대됐다.
대구지방기상청은 12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북 구미·고령·성주·칠곡·김천·상주·의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대구와 경북 영천·경산·청도·경주는 지난 10일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사흘째 유지되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당국은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고기압 영향권에서 햇볕에 의해 당분간 최고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로가 꿀렁꿀렁, 시험 보다가 대피"…부안 지진에 시민 '공포'
- 용준형 "'정준영 단톡방' 멤버 아냐…인지 못하고 동영상 봤다"
- 거기에 현금을 왜?…강남구청역 직원들에 딱 걸린 피싱 운반책
- 검찰, 김건희 여사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친절한 대기자]
- 고 채상병 엄마 "아들 1주기가 눈앞인데 왜 수사 진전이 없나"
- 권력형 게이트로 번진 채상병 사건…'말 바꾸는 자'가 범인이다[이정주의 질문하는 기자]
- [영상]'잘 지냈니 푸바오'…中 건너간지 2개월 만에 대중에 공개
- 특공대 준비시키고 北오물풍선 위협 아니다?…경찰의 모순
- 70대女 개천변서 추락해 사지마비…법원 "지자체가 3억원 배상"
- 고려대 의대 "교수들, 18일 의협 전면 휴진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