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랜 기술 선도"…국내외 전문가 한 데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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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글로벌 오픈랜 기술·산업 동향과 오픈랜 생태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오픈랜 심포지엄 2024'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오픈랜 얼라이언스 기술총회와 오픈랜 심포지엄 개최를 계기로 국내외 산·학·연이 오픈랜 기술과 표준을 함께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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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글로벌 오픈랜 기술·산업 동향과 오픈랜 생태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오픈랜 심포지엄 2024'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이달 10~14일 인천에서 열리는 오픈랜 얼라이언스 정기총회와 연계해 과기정통부와 국내 오픈랜 민관 협의체인 '오픈랜 인더스트리 얼라이언스(ORIA)'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심포지엄에는 최진성 오픈랜 얼라이언스 의장(도이치텔레콤 부사장), 류탁기 ORIA 대표의장(SK텔레콤 인프라기술담당), 김동구 연세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국내외 오픈랜 전문가가 다수 참여했다.
전 세계 오픈랜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오픈랜 활성화를 위한 과기정통부의 각종 정책 추진 현황과 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뒤이어 국내 산·학·연의 주요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국내 오픈랜 실증과 상용화 방안 관련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오픈랜 얼라이언스 기술총회와 오픈랜 심포지엄 개최를 계기로 국내외 산·학·연이 오픈랜 기술과 표준을 함께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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