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스테이씨,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둔 스테이씨(STAYC)가 영화 같은 신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7월 1일 발매를 앞둔 첫 번째 정규 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의 트레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둔 스테이씨(STAYC)가 영화 같은 신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7월 1일 발매를 앞둔 첫 번째 정규 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의 트레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STAYC presents – I'M GREEDY FOR HER'란 부제 아래, 진실의 맞은편에 있는 비밀을 찾는 소녀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프롤로그 'A mint candy under the sofa'와 에필로그 'I, who recognizes myself'를 포함해 'The women in the closet', 'The invisible me', 'Can't go out'까지 총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이번 신보의 탄탄한 스토리를 짐작케 한다.
멤버들은 입체적인 표정 연출로 질투와 불안, 회피, 사랑, 호기심이란 다양한 감정을 그려내며 몰입도를 더한다. 잔혹동화를 연상케 하는 빈티지한 영상미 또한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몽환적인 보이스의 밀도 높은 내레이션은 긴장감을 높이기도 한다.
'Metamorphic'은 '변화'를 의미하는 말로, 스테이씨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TEENFRESH(틴프레시)' 이후 약 11개월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앨범이다.
그간 '틴프레시'라는 장르로 키치한 바이브와 통통 튀는 에너지를 선사해 온 스테이씨는 이날 트레일러로 어둡고 신비로운 무드의 변신을 예고했다.
스테이씨는 나를 알아가며 비로소 진실과 비밀에 도달한다는 이야기로 콘셉트의 진화와 음악적 성장을 노래할 전망이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7월 1일 'Metamorphic'을 발매한다.
사진=MHN스포츠 DB, 하이업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육상 인기상승 일등공신' 김민지, 새 유니폼에 드러낸 탄탄복근...이 미모 뭐야! - MHNsports / MHN스
- 시선 당황하게 만드는 '빵빵' 볼륨감...제시, 그린 듯한 육감美 폭발 - MHNsports / MHN스포츠
- '치어리더계 베이글녀 1티어' 김한나, 누드톤 비키니로 푸꾸옥 접수 - MHNsports / MHN스포츠
- [알랑가몰라] '마왕' 故 신해철, 30년 전 현 상황 예측했었다 - MHNsports / MHN스포츠
- 한소희, 흰 피부에 다시 새긴 타투? 미모가 어질어질하네! - MHNsports / MHN스포츠
- '편스토랑' 우승에도 통편집된 김호중, 결국 KBS에서 못 본다 - MHNsports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