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조선업 신규취업자 이주정착비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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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조선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정주 여건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조선업 신규 취업자 이주 정착비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2023년 9월 21일에서 2024년 9월 20일까지 도내 중견·중소 조선업 신규 취업자로, 타·시도에서 창원시로 신청일 이내 전입신고를 완료하고, 3개월 이상 근속하며 신청일 현재 재직 중인 근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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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조선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정주 여건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조선업 신규 취업자 이주 정착비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2023년 9월 21일에서 2024년 9월 20일까지 도내 중견·중소 조선업 신규 취업자로, 타·시도에서 창원시로 신청일 이내 전입신고를 완료하고, 3개월 이상 근속하며 신청일 현재 재직 중인 근로자이다. 신청은 취업 후 3개월 경과 후 가능하다.
대기업 근로자, 취업 후 3개월 미 경과자, 기업체에서 제공하는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근로자,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기숙사에서 퇴거해 신청일 이내 창원시로 전입신고를 한 경우에는 기숙사 거주기간을 제외하고 지원금 지급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일까지이며, 요건 검토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30만 원씩 현금을 지원한다.
신청자는 구비서류를 갖추어 일자리창출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창원시 김현수 경제일자리국장은 "조선업계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7월부터 이주 정착비 지원사업의 요건을 완화해 추진할 예정이다"며 "조선업 신규인력 유입과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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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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