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난독 학생' 지원 더 확대

심병철 2024. 6. 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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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초등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난독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난독 학생을 지원하는 예산 3억 원을 편성하고 대구의 난독 진단 검사 기관 10곳과 난독 바우처 제공 기관 56곳을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층 진단 검사비는 1인당 25만 원, 난독 바우처는 1인당 연간 48회(회당 5만 원)를 지원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2024년 1차로 신규 지원 대상자 30여 명을 포함해 120여 명의 학생에게 난독 치료(훈련)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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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초등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난독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난독 학생을 지원하는 예산 3억 원을 편성하고 대구의 난독 진단 검사 기관 10곳과 난독 바우처 제공 기관 56곳을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관은 난독증 의심 학생 심층 진단과 치료, 학부모 상담 등을 하고 교육청이 비용을 부담합니다.

심층 진단 검사비는 1인당 25만 원, 난독 바우처는 1인당 연간 48회(회당 5만 원)를 지원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2024년 1차로 신규 지원 대상자 30여 명을 포함해 120여 명의 학생에게 난독 치료(훈련)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에는 초등학교 1학년 난독증 의심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교육지원청 내 난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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