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침입 60대 도둑, 무인경비시스템이 잡았다

오영재 기자 2024. 6. 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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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침입해 물건을 훔친 60대가 무인 경비시스템에 걸렸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께 제주시 이도2동의 음식점으로 들어가 생필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식당 창문을 넘어 들어갔다가 무인경비시스템이 작동하면서 출동한 경비업체 직원과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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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식당에 침입해 물건을 훔친 60대가 무인 경비시스템에 걸렸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께 제주시 이도2동의 음식점으로 들어가 생필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식당 창문을 넘어 들어갔다가 무인경비시스템이 작동하면서 출동한 경비업체 직원과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재범의 우려가 있다고 보고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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