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장애인 고용 자회사 설립 추진

이정필 기자 2024. 6. 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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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12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 고용 의무사업주가 자회사를 설립해 장애인을 10명 이상 고용하는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이를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다.

수협은행은 앞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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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송파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에서 수협은행과 공단 관계자들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수협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Sh수협은행은 12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 고용 의무사업주가 자회사를 설립해 장애인을 10명 이상 고용하는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이를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다.

수협은행은 앞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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