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킴스클럽, '애슐리 델리' 두 달 만에 누적 20만 개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물가에 집밥 수요가 증가하고 한 끼를 해결하려는 소비자 수요가 늘면서 지난 3월 이랜드킴스클럽이 선보인 '애슐리 델리'가 강서점에서만 하루 평균 3000개 판매되며 간편식 대체제로 자리매김했다.
12일 이랜드킴스클럽에 따르면 킴스클럽 강서점에 처음 선보인 애슐리 델리가 오픈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고물가에 집밥 수요가 증가하고 한 끼를 해결하려는 소비자 수요가 늘면서 지난 3월 이랜드킴스클럽이 선보인 '애슐리 델리'가 강서점에서만 하루 평균 3000개 판매되며 간편식 대체제로 자리매김했다.
12일 이랜드킴스클럽에 따르면 킴스클럽 강서점에 처음 선보인 애슐리 델리가 오픈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했다.
애슐리 델리는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애슐리 퀸즈'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인기 메뉴를 담아내 원하는 만큼 집어 갈 수 있도록 한 델리 전문 매장이다. '마트 안의 뷔페' 콘셉트로 총 150여 종의 압도적인 델리를 선보였다.
고공행진하는 외식 고물가에 전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보인다. 매장에서 셰프가 직접 조리해 바로 내놓는 요리로 맛과 가격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애슐리 델리는 가족 단위 고객이 즐기는 뷔페 형식의 홈파티부터 1인 직장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집에서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한 끼까지 외식·배달을 대체하는 가정 간편식으로 성장하고 있다.
양은 부담스럽지 않은 용량으로 원하는 개수만큼 집어 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는 한 끼 점심을 찾는 직장인에게도 적당한 용량으로, 강서점 인근 오피스 상권에서 점포를 찾는 직장인들에게도 간편 식사 대안이 되고 있다.
이랜드킴스클럽에 따르면 애슐리 델리 오픈부터 지난달까지(3월 27일~ 5월) 강서점 전체 델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7%로 세 자릿수 성장했다.
이랜드킴스클럽은 강서점 애슐리 델리에 대한 소비자 좋은 반응을 이어받아 오는 26일 킴스클럽 부천점과 7월 강남점에 애슐리 델리를 추가 오픈한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