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별그대' 이후 10년 만에...'눈물의 여왕' 종영 아쉬움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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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김수현이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12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이 6월 방콕을 시작으로 오는 하반기 아시아 투어 EYES ON YOU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별에서 온 그대'로 아시아 전역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 백현우 역으로 또 한 번 글로벌 흥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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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눈물의 여왕'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김수현이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12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이 6월 방콕을 시작으로 오는 하반기 아시아 투어 EYES ON YOU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 눈에 서로를 담을 수 있는 순간'이라는 의미의 타이틀 'EYES ON YOU'로 꾸미는 이번 투어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약 10년 만이다. 오는 15일 방콕, 22일과 23일 요코하마, 29일 마닐라, 7월 6일 타이베이, 8월 10일 홍콩, 9월 7일 자카르타가 확정됐고, 서울로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별에서 온 그대'로 아시아 전역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 백현우 역으로 또 한 번 글로벌 흥행을 기록했다.
'눈물의 여왕'은 방영 당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고, 최종회 시청률 평균 24.9%로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종영 이후에도 그 열기는 계속되고 있다. 6월 5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부문 기준으로 '눈물의 여왕'이 13주 연속 TOP10에 든 것. 2023년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한국 드라마들 가운데 13주 연속으로 주간 순위 TOP10에 오른 작품은 '눈물의 여왕'이 유일하다.
한편, 김수현은 오는 7월 28일 CJ ENM의 'KCON LA 2024'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MHN스포츠 DB, 골드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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