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방통위원장 “부안 지진, 재난방송 즉시 시행”

김유대 2024. 6. 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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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오늘(12일)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과 관련해 "방송사들이 재난방송을 즉시 시행했다"면서 "다행히 피해는 없었지만 피해 발생에 대비해 재난방송을 철저히 챙겨달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재난방송 대응을 위해 종합상황실에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방송사들도 재난 발생 시 적극적으로 임해달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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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오늘(12일)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과 관련해 “방송사들이 재난방송을 즉시 시행했다”면서 “다행히 피해는 없었지만 피해 발생에 대비해 재난방송을 철저히 챙겨달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재난방송 대응을 위해 종합상황실에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방송사들도 재난 발생 시 적극적으로 임해달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올여름에는 홍수와 태풍 피해가 클 것으로 보인다”면서 “재난방송을 철저히 챙겨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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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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