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한글 문화상품, 캐나다·튀르키예 이어 독일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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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은 오는 14일부터 9월 27일까지 독일한국문화원에서 '2024년 한글 문화상품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시에서는 지난 2019~2023년 상품화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해 양산된 것들과 도자기, 한글 완구·게임, 디퓨저, 패션·의류, 게임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인 14일에는 SNS 전시 관람 인증 이벤트를 통해 한글문화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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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은 오는 14일부터 9월 27일까지 독일한국문화원에서 '2024년 한글 문화상품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캐나다한국문화원과 튀르키예한국문화원 이후 해외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세 번째 전시다.
전시에서는 지난 2019~2023년 상품화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해 양산된 것들과 도자기, 한글 완구·게임, 디퓨저, 패션·의류, 게임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이외에도 관람객들에게 한글 블록과 도미노 게임 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식인 14일에는 SNS 전시 관람 인증 이벤트를 통해 한글문화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글박물관은 "이번 전시로 독일에서도 케이-컬처의 근간인 한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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