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레터, 차세대 위협 플랫폼 `마스 3.0` 제로 트러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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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레터가 차세대 위협 플랫폼 '마스3.0'을 기반으로 한 제로 트러스트 기술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서는 △보안 기술의 진화, 차세대 위협 대응 플랫폼 △다층보안체계 설계 방향과 문서 보안 △제로트러스트 기반 강력한 위협 대응 사례 △피싱, 랜섬웨어, BEC 공격의 효과적인 대응이라는 주제를 통해 공공 및 금융, 기업 분야에 맞춤화된 보안 전략과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시큐레터는 차세대 위협 플랫폼 '마스3.0' 제로 트러스트 기술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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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레터가 차세대 위협 플랫폼 '마스3.0'을 기반으로 한 제로 트러스트 기술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큐레터는 지난 1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시큐리티 서밋 2024'를 개최했다. 올해 4회차를 맞이한 연례 행사로 사이버 보안 위협 트렌드를 소개하고 기술 비전, 보안 전략, 우수 사례 등을 공유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보안 기술의 진화, 차세대 위협 대응 플랫폼 △다층보안체계 설계 방향과 문서 보안 △제로트러스트 기반 강력한 위협 대응 사례 △피싱, 랜섬웨어, BEC 공격의 효과적인 대응이라는 주제를 통해 공공 및 금융, 기업 분야에 맞춤화된 보안 전략과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시큐레터는 차세대 위협 플랫폼 '마스3.0' 제로 트러스트 기술을 공개했다. 이메일 프로파일링, 인공지능(AI) 활용 피싱 메일 탐지, 큐싱 공격 대응 등 한층 더 강화된 보안을 제공하는 신기능을 통해 타 보안 솔루션과는 차별화된 제로 트러스트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마스 플랫폼 데모 시연과 구축 사례를 발표하며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실제로 어떻게 구현하는지도 소개했다. 시큐레터는 '콘텐츠 무해화 엔진'과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반 디버거 엔진'을 통합 제공해 지능형 보안 위협에 선제 대응하는 과정을 시연, 공격에 활용되는 문서 내 악성 액티브 콘텐츠를 선제 제거하고 문서 프로그램 취약점을 이용한 고급 공격도 빠르고 정확하게 선제 차단한다고 강조했다.
김중완 시큐레터 사업본부장은 "AI, 클라우드 등 기술을 도입하는 기업·기관이 증가함에 따라 공격자는 비즈니스 콘텐츠를 통해 더욱 쉽게 침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큐레터는 사용자 환경과 니즈에 최적화된 콘텐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의 보안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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