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부안 4.8 지진에 "모든 방법 강구해 국민 안전에 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12일 부안 지진 발생과 관련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아직 인명과 재산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아 다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곽 수석대변인은 "지금 그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둬야 할 것은 우리 국민의 안전"이라며 "중앙아시아 3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도 지진 상황을 보고받고 신속한 파악과 안전점검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국민의힘은 12일 부안 지진 발생과 관련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아직 인명과 재산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아 다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곽 수석대변인은 "지금 그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둬야 할 것은 우리 국민의 안전"이라며 "중앙아시아 3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도 지진 상황을 보고받고 신속한 파악과 안전점검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당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 파악은 물론 현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혹시 모를 여진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국민을 안심시키는 것은 물론 그 이전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국가 제1의 책무"라면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도 긴밀히 협조하는 등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6분쯤 전라남도 부안군 남남 서쪽 4㎞ 지역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35.70도, 동경 126.72도다. 발생 깊이는 약 8㎞다.
goodda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