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교문화진흥원 인권·윤리경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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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하 한유진, 원장 정재근)은 지난 10일 공직자가 절대 부패하지 않을 단 하나의 조건 '의미와 가치'의 뜻이 담긴 인권·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유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선포식에서 정재근 원장은 "존중과 청렴은 유교에서 중요시하는 가치 중 하나이며 특히 경영과 연구 전반에 인권과 윤리경영이 자리 잡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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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하 한유진, 원장 정재근)은 지난 10일 공직자가 절대 부패하지 않을 단 하나의 조건 '의미와 가치'의 뜻이 담긴 인권·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과 임직원이 공감하며 함께하는 인권·윤리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본 선포식은 △인권경영 선언문 낭독 △윤리경영 헌장 낭독 △기관장의 인권·윤리경영 의지 선포 △인권·윤리경영 다짐을 위한 수건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유진의 인권경영 선언문에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겠다는 경영 의지를 담았으며, 윤리경영 헌장에는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기관의 의지를 담았다.
한유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선포식에서 정재근 원장은 "존중과 청렴은 유교에서 중요시하는 가치 중 하나이며 특히 경영과 연구 전반에 인권과 윤리경영이 자리 잡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평소 공직자의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정재근원장은 '나와 상사의 신뢰, 나와 동료의 재미, 나와 일의 가치와 보람'의 관계를 중요시 하고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위한 세 가지 요소를 언급하며 상호 존중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선포식에서는 수건 퍼포먼스를 통해 전직원이 함께 인권·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
한유진은 인권 윤리경영 문화를 구축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사회적 책임 적극 이행을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 추진', '자체감사', '인권경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 다양한 실행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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