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광 증평군의원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발의

엄기찬 기자 2024. 6. 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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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의회는 연제광 의원이 '증평군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조례안은 장애인의 일상·사회·문화생활 등에 필요한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내용을 담았다.

구체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계획 수립,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 설치와 정책개발,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 등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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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평생교육 기회 확대하고 체계적인 교육 제공"
연제광 증평군의원/뉴스1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의회는 연제광 의원이 '증평군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조례안은 장애인의 일상·사회·문화생활 등에 필요한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내용을 담았다.

구체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계획 수립,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 설치와 정책개발,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 등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 등이다.

연 의원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체계적이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해 장애인 평생교육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조례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오는 26일 열리는 195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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