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이, 오늘 새 디싱 '도미노' 발매…감각적인 알앤비 예고

안태현 기자 2024. 6. 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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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쎄이(SAAY)가 감각적인 신곡으로 돌아온다.

쎄이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도미노'(DOMINO)를 발매한다.

'도미노'는 클래식과 힙합이 결합된 미디어템포 알앤비&힙합 곡으로, 잠재돼 있던 '자아 분열'에 대한 고충이자 메시지, 무너진 쎄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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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쎄이(SAAY)가 감각적인 신곡으로 돌아온다.

쎄이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도미노'(DOMINO)를 발매한다.

'도미노'는 클래식과 힙합이 결합된 미디어템포 알앤비&힙합 곡으로, 잠재돼 있던 '자아 분열'에 대한 고충이자 메시지, 무너진 쎄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았다.

인트로에서 나오는 아카펠라를 시작으로 후반부 곡의 전개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형태가 흥미로운 이 곡은 쎄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배가했으며, 전 세계 리스너들을리스너들을 겨냥하는 영어 가사가 눈길을 끈다.

특정 한 장르에만 국한된 게 아닌 올장르 올플레잉이 가능한 쎄이만의 음악적 포지션을 다채롭게 구현해 완성도 높은 곡으로 탄생했다.

특히 퍼포먼스에는 엠넷 '스트릿맨파이터2'로 이름을 알린 댄서 바타가 이끄는 위댐보이즈(WeDemBoyz)와 MZ 대세 댄서 아이반이 참여해 쎄이와 역대급 시너지를 이뤘다. 공개를 앞둔 오피셜 비디오 속 쎄이와 바타의 듀엣 안무가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더욱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앞서 두 개의 티저에서 극과 극 매력을 어필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쎄이는 이번 앨범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백분 보여주며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 수식어를 빛낼 전망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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