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중앙도서관 마실 가자! 우리동네 ‘책’ 마실 참가자 모집

김철억 2024. 6. 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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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동네서점과 지역작가가 함께하는 독서문화사업 '우리동네 책마실'을 운영한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동네서점에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서의 가치를 공유하는 사업으로, △4050 시(詩)창작소(추필숙책방) △그림책으로 소통하는 우리(이제,봄 책방) △책으로 만드는 북아트 세상(느슨한 책방) 등의 프로그램이 동네서점에서 지역작가와 함께 매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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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작가 알리GO 동네서점 살리GO, 독서문화 사업 추진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동네서점과 지역작가가 함께하는 독서문화사업 ‘우리동네 책마실’을 운영한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동네서점에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서의 가치를 공유하는 사업으로, △4050 시(詩)창작소(추필숙책방) △그림책으로 소통하는 우리(이제,봄 책방) △책으로 만드는 북아트 세상(느슨한 책방) 등의 프로그램이 동네서점에서 지역작가와 함께 매주 진행된다.

우리동네 책마실 포스터. [사진=구미중앙도서관]

시는 ‘지역작가 알리GO 동네서점 살리GO’사업을 통해 지역 책 작가등록제, 동네서점 월간 북토크, 독서챌린지, 지역작가 도서전시코너를 운영하며, 지역 작가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문화공간으로서 동네서점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독서에 대한 거리감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참가신청은 12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중앙도서관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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