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적인 여행' 박미선 "변우석 나왔으면…내가 '업고' 다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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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여행' MC 박미선이 "변우석이 게스트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아주 사적인 여행'은 대한민국 곳곳의 숨겨진 우리의 혼과 역사,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MC 박미선과 역사학자 심용환,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박미선은 '아주 사적인 여행'에 출연했으면 하는 게스트가 있냐는 물음에 "이거 말하면 완전 제목 감인데"라며 "변우석"이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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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여행' MC 박미선이 "변우석이 게스트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KBS1 시사 교양 프로그램 '아주 아주 史적인 여행'(이하 '아주 사적인 여행')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영준 PD를 비롯해 제작사 해담미디어 강현미 대표, MC 박미선, 역사학자 심용환이 참석했다.
'아주 사적인 여행'은 대한민국 곳곳의 숨겨진 우리의 혼과 역사,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MC 박미선과 역사학자 심용환,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박미선은 '아주 사적인 여행'에 출연했으면 하는 게스트가 있냐는 물음에 "이거 말하면 완전 제목 감인데"라며 "변우석"이라고 외쳤다.
이어 "내가 업고 다닐 테니까 꼭 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아주 사적인 여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10분 KBS1에서 방송된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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