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고양장항지구 정주여건 조속 개선…보행로 설치 등 조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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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행로 등 고양장항지구의 정주여건이 미비하다는 지적에 "입주민 전용도로 조기 설치 등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초 입주(지난 3월)를 대비해 필수 기반시설(상수, 우오수, 전기, 통신 등)을 우선 추진했고, 지구 입주 초기라 주변 기반시설 여건이 매우 불리(인접 구역에 타 사업도 동시 진행 중)한 점을 고려해 LH-고양시-유관기관과 함께 지난해 3월부터 입주점검 TFT를 선제적으로 운영해 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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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행로 등 고양장항지구의 정주여건이 미비하다는 지적에 "입주민 전용도로 조기 설치 등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H는 12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고양장항지구는 2019년 10월 착공했으나, 대지조성 공사 도중 매립폐기물이 발견돼 조성공사가 지연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최초 입주(지난 3월)를 대비해 필수 기반시설(상수, 우오수, 전기, 통신 등)을 우선 추진했고, 지구 입주 초기라 주변 기반시설 여건이 매우 불리(인접 구역에 타 사업도 동시 진행 중)한 점을 고려해 LH-고양시-유관기관과 함께 지난해 3월부터 입주점검 TFT를 선제적으로 운영해 왔다"고 강조했다.
LH는 교통 및 교육시설 등 주민 불편 사항을 조속히 개선해나가기로 했다.
우선 입주블럭(A-4,5BL) 주민을 위한 입주 전용도로는 개통 완료했으며, 지구내 보행로는 이달 말까지 확충한다.
또 임시도로와 관련해선 일산소방서 및 네비게이션 업체에 도로현황을 전달했다.
LH는 "입주 이전부터 A4,5BL 입주자협의회와 합동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입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있으며, 불편사항이 조속히 개선되도록 적극 조치하겠다"고 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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