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史적인 여행' 박미선 "정규 편성될 줄 몰랐다..애정 깊어"

KBS 본관=안윤지 기자 2024. 6. 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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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여행' 방송인 박미선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주 사(史)적인 여행'은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한편 '아주 사적인 여행'은 대한민국 곳곳의 숨겨진 우리의 혼과 역사,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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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KBS 본관=안윤지 기자]
방송인 박미선 /사진=KBS
'아주 사적인 여행' 방송인 박미선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주 사(史)적인 여행'은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미선은 "정규편성 안될 줄 알았다. 제작진의 열의가 굉장했고 정말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었다. 이렇게까지 하고 싶다고 노출하지 않는 편인데 SNS에 말할 정도로 애정이 깊었다. 불러만 주면 어디든 가겠단 말을 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예능만 하면 즐겁고 교양만 하면 지루한데 쇼양이라고 한다. 예능과 교양이 합쳐진 것에 가장 걸맞은 MC인 거 같다. 난 예능 보단 교양 쪽이다. 교양이 어렵다는 생각을 깨려고 하고 MC로서 같이 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주 사적인 여행'은 대한민국 곳곳의 숨겨진 우리의 혼과 역사,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KBS 본관=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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