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9년차 김수희→젠 엄마 사유리 ‘미스쓰리랑’ 게스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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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9년 차 김수희가 '미스쓰리랑'에 뜬다.
'트롯 대모' 김수희, '트롯 디바' 한혜진, '슈퍼 맘' 사유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먼저 '트롯 대모' 김수희는 명불허전 가창력과 남다른 포스로 TOP7 멤버들에게 깊은 감명을 준다.
김수희가 어느덧 데뷔 49년 차를 맞았다는 소식에 차세대 트롯 퀸들은 "나도50년 쭉 노래하고 싶다",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굳은 의지를 다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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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데뷔 49년 차 김수희가 ‘미스쓰리랑’에 뜬다.
6월 13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힘을 내요 슈퍼파워'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롯 대모' 김수희, '트롯 디바' 한혜진, '슈퍼 맘' 사유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범접 불가 원더우먼들과 함께하는 만큼, 상상을 뛰어넘는 역대급 무대들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먼저 '트롯 대모' 김수희는 명불허전 가창력과 남다른 포스로 TOP7 멤버들에게 깊은 감명을 준다. 김수희가 어느덧 데뷔 49년 차를 맞았다는 소식에 차세대 트롯 퀸들은 "나도50년 쭉 노래하고 싶다",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굳은 의지를 다지기도. 그간 수많은 히트곡을 남겨온 그녀의 등장에 막간 '김수희 히트곡 메들리' 대결이 성사됐다고도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트롯 디바' 한혜진은 묵직한 음색과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목요일 밤 안방극장을 콘서트장으로 탈바꿈한다. 한혜진이 준비한 임희숙'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무대는 김수희가 내내 눈물을 흘릴 만큼 감동적이었다고. 단숨에 눈과 귀를 사로잡는 트롯 디바의 뛰어난 무대 장악력에 TOP7 멤버들 역시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위풍당당 엄마 파워'를 자랑하는 '젠 엄마' 사유리는 녹화 내내 사그라지지 않는 댄스 열정으로 아찔한 재미를 더한다. 사유리는 구두에서 운동화로 신발까지 바꿔 신더니, 두 눈을 의심케 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이어간다. 이에 MC 붐은 "사유리 씨 경고다. 박자가 전혀 안 맞는 춤을 추고 있다"라며 그녀를 제지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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