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2024 씨푸드 포럼·페스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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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2024 노르웨이 씨푸드 포럼·페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씨푸드 포럼은 노르웨이 고등어 시장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노르웨이 고등어 세미나'와 전반적인 수산물 현황을 다루는 '노르웨이 씨푸드 세미나' 두 세션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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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2024 노르웨이 씨푸드 포럼·페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씨푸드 포럼은 노르웨이 고등어 시장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노르웨이 고등어 세미나’와 전반적인 수산물 현황을 다루는 ‘노르웨이 씨푸드 세미나’ 두 세션으로 진행했다.
노르웨이 고등어 세미나에서는 얀 아이릭 욘센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비즈니스 관계 매니저와 폴 차이 자문위원 등이 노르웨이 고등어 시장 현황과 올해 한국 고등어 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 씨푸드 세미나는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 노르웨이 대사의 개회사로 시작해 국내외 수산물 관계자들의 발표가 이뤄졌다. 노르웨이 수산물의 전반적인 현황 및 한국 수산업계 현황과 소비자 트렌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빈 대사는 "앞으로도 노르웨이 수산물이 다양한 수산업 관계자들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오는 14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노르웨이 수산물 전용관을 운영한다. 전용관에는 수산식품 외에도 다양한 노르웨이의 식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푸드 카페를 마련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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